제목 압구정 윤호 산후조리원 후기글쓴이관리자 (59.♡.154.9)
날짜 19-11-14 16:40조회42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호산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예쁜 아들을 얻고, 윤호 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반짝이 엄마예요.

곧 퇴소하는 날이 다가오는데..ㅠㅠ 

집에 가면 여유있게 글 쓸 시간도 없을것 같아서 .. 

조리원 천국에서 써봅니다.

서초, 강남구 맘들께 도움될까 싶어서요.

 

우선 아무것도 모르는 초산모인 제가,

윤호를 선택한 이유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세가지부터 말씀 드려요. 

 

임신중에 조리원 상담하러 다닐때, 제가 가장 원하던 조건 첫번째는 “병원과 함께 있는 조리원” 이었어요. 

 

 때문에 제가 출산한 호산병원, 근처의 윤호병원, 미래희망 등등 저희 집 가까운 곳을 우선순위로 두고 생각했어요.

 초산이라 이래저래 걱정도 많았고, 아무래도 병원과 함께라면 위생 관리나 응급상황에 대한 대비도 잘 되어 있을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최우선 조건을 하나 정해두고, 남편과 투어를 시작했어요.

 

 투어를 하면서 인상적이었던 두번째 장점을 얘기하자면,  윤호조리원은 상담하러 갔을때 조리원 내부를 직접 볼 수 없더라구요.

 

 저는 이 점이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내부 구조나 시설은 사진만 봐도 상세히 알 수 있었고, 병원 연계인데다가 이렇게 철저히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잠깐의 방문 상담하는 사람들도 소독 스프레이를 뿌려주시며 단속하는 모습이 신뢰가 갔어요.

 

 사실 외부인들이 들락거리면 산후조리하는 산모들이 정말 불편해요. 

 위생면에서도 불안하지만, 지금 산후조리중인 와중에 생각하면, 맨날 아기 수유하느라 조리원복 앞단추도 대충 잠그고 다니고, 화장도 머리손질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니는데, 외부인들이 구경하러 복도에 마구 다닌다면, 내 집 처럼 편안히 쉬기 힘들죠.

 실제로 다른 조리원 투어때 산모들이 불편해 하는걸 몇번 느꼈어요.

 이 점은 정말 현재 조리중에도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세번째는 아기 황달 치료를 조리원에서 무료로 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황달은 신생아에게 으레 있을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황달 치료를 다른 병원으로 가지 않고, 심지어 무료로 해준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했어요.


 신생아들은 태어나고 7~8일까지 황달 수치를 눈여겨 봐야해요. 저희 아들은 태어나서 일주일쯤 황달수치가 계속 오르다가 다행히 8일되면서 정상수치로 돌아왔어요.

 사실 정상수치로 내려온 것은 절대적으로 조리원 간호선생님들 덕분이예요! 

 입실때부터 정성껏 관리해주신 덕분에 황달을 무사히 넘겼답니다.

 

 이상 세가지 점은, 제가 윤호를 선택한 이유이자 입실후에 추가로 느낀 점을 설명 드렸어요. 

 

 입실하고 2주가 가까워 오는 지금, 더 알게된 장점들도 많아요.

 신생아실 선생님들 3교대팀 모두 너무너무 좋으시구요 !!

 정기적으로 소아과 원장님이 진료 와주시는건 물론이고, 여러가지 기본시설과 음식은 뭐 더 말할것도 없이 좋아요. 

 남편과 함께 쓸 수 있는 건식 사우나도 있고, 마사지 실에서 무료로 파라핀 테라피도 할 수 있어요. 출산하고 손가락이 너무 아팠는데, 파라핀 테라피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아침마다 남편이 출근전에 간단히 먹을 수 있게 토스트랑 두유, 원두커피 등이 제공돼요. 

 

 청소해주시는 여사님이나 식사를 가져다 주시는 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세요.

 특히 청소는 매일 꼼꼼히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어요. 호캉스 가도 객실 지저분하면 맘편히 힐링 안되잖아요? 청소해주시는 여사님이 저를 잠깐 로비로 내보내면서까지 매일 같은시간에 꼼꼼히 청소해주셔서 너무 쾌적하게 잘 지냈습니다. ㅋㅋ

 

 모유수유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지금 완모가 목표이지만, 아직은 아기 먹는 양에 비해서 모유양이 부족해서 혼합수유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예 완모는 커녕 직수가 가능하지도 않을 줄 알았던 저인데, 윤호 실장님의 마사지와 애정어린 관심 덕분에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완모맘이 되고자 노력 중입니다. ㅋㅋ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도 수시로 수유실에 오셔서 수유자세 바로 잡아주시고, 가슴 상태도 잘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참, 신생아실에는 베베캠이 설치되어 있어서 어플로 아기를 언제든 볼 수 있어요. 산모 한명당 가족 최대 5명까지 등록가능해서, 양가 부모님들도 손주 보고 싶을때 언제든 보실 수 있답니다 !

 

휴 글이 너무 기네요 ^^; 

아직 더더더 쓸 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ㅋ

더 길게 썼다간 읽다가 지치실것 같네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욤.

 

저는 37주만에 갑작스레 아기가 나오는 바람에

조리원에서도 꽤나 바쁘답니다 흑흑.

 우리 반짝이랑 함께 집으로 갈 날이 기다려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조리원 천국을 벗어날 날이 많이 두려워요.

하지만 윤호 조리원 선생님들께 아주 많이 배웠으니, 용기를 내어봅니다!

 

출산 예정이신 맘님들도 모두 용기 내시고, 

미리미리 준비 잘 하세요 ;-) 

 

출산 준비 리스트 1순위인 “조리원 예약”은 “윤호 조리원”으로 강력 추천 드려욤 ! 


첨부파일     https://cafe.naver.com/imsanbu/46947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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