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뉴스기사]아기 눈물샘 막힘 증상까지 치료...산후조리원와 의료서비스 제공하는 곳으로 주목받아
날짜 18-01-26 11:30조회9

요즘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와 의료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거주하는 주부 K씨(33살, 여)는 얼마 전 아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했다. 산후조리원을 선택하기 전 여러 군데와 비교했는데 병원 부속 산후조리원이 여러모로 편할 것 같아 이곳을 선택했다.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아이가 눈물샘이 막혀 눈이 충혈되고 부었다. 놀랜 K씨는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다행히 산후조리원 건물 내 안과가 있어서 외부 이동 없이 아이를 데리고 가 빠르게 치료했다. 더 편리했던 것은 신생아실 간호사가 아이를 데리고 안전하게 안과를 다녀왔고 K씨 또한 찬바람을 맞으며 산후조리원 외부로 이동할 필요가 없었다.
신생아 아기들 중에 눈에 눈물이 고이거나 눈에 눈곱이 많이 끼어 눈물길이 막히는 아이들이 종종 있는데 신생아의 약 10~20% 정도가 이 같은 증상을 겪는다.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완화 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염증이나 질병에 감염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눈이 출혈되거나 심하게 붓는 경우, 눈물샘 마사지를 해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노란 분비물을 동반한 눈곱이 끼는 경우, 눈썹 안쪽에 빨간 덩어리가 보이는 경우 등 이다.
강남에 위치한 강남윤호산후조리원은 윤호병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 건물 내에 산부인과, 안과, 성형외과, 산후조리원이 함께 있어 산후조리와 의료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윤호산후조리원 관계자는 “모유수유와 식사, 그리고 산후마사지만 잘 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산모들이 많은데 갓 태어난 신생아와 분만 후 면역력이 약해진 산모는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기 때문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의가 회진을 돌며 산모의 건강을 체크하고 정확한 산후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조윤호 대표원장은 “산후조리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과 안전이며, 이를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신생아실이 위생적이고 소독관리가 철저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병원과 연계되어 있어 전문의 회진과 함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빠른 회복과 치료가 가능하다.” 고 전했다.
박소영 sgosa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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